BRANDS with BICLO
스위스 브랜드인 스캇의 메인 슬로건은 ‘NO SHORTCUTS.’ 바로 ‘지름길은 없다’입니다. 이는 정도를 묵묵하게 걸어나가라는 의미입니다.
1958년, 스키폴로 시작한 회사가 지금은 자전거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까지, 그 발전의 이면에는 흔하디 흔한 마케팅 기교보다 오로지 꾸준한 연구 개발로, 오직 제품으로 인정받아왔습니다. 이러한 스캇의 행보는, 화려하게 돋보이는 자전거가 아니라 언제가 그 자리에 있는 브랜드라는 느낌입니다. 정체되었다는 의미가 아니라, 꾸준하게 장비에 대해 신뢰할 수 있는 포지션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모습이라는 의미입니다.
CERVELO
1995년에 제라드 브루멘과 필 화이트가 공동으로 창업한 서벨로는 비교적 젊은 브랜드입니다.
바이클로가 런칭한 키후 브랜드는,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. 히닷샤 인디언말로 5를 뜻하는 키후는 바람, 불, 물, 땅 그리고 인간 이렇게 다섯이 어우러져, 우리의 자전거로 우리의 환경을 지키는 작은 움직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출발하였습니다.
RIDLEY
벨기에의 정신이 담겨있는 리들리는